전 처음엔 어그로를 잔뜩 끌었으니 그걸로 광고도 하고 수익도 올리려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만
그런 막나가는 행각과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더니 유저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쳐들어 먹고 있는 팬들도 다 떨어져나가는 멋진 행각을 보여줬으니
개발사도 그렇고 에픽도 그렇고 왜 그리 눈앞에 보이는 돈 밖에 못보나 생각이 드네요. 자체 적으로 서비스하는 유플이나 오리진은 그렇다 치더라도 유저를 엿먹이고 조롱하는 행각을 벌이고 폭망하는게 요즘 유행인건지 예전엔 유명작이면 예구하고 봤는데 요즘은 일단 눈치좀 보고 사게 되더군요.
에픽은 왠지 규모만큰 팝콘TV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