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주년을 얼마 안남겨둔 시기(5월 말)에 담당(오시) 상위 이벤트가 뜨는 바람에 여러모로 타격을 많이 받긴 했었지만 그래도 담당 1000위권이라도 입상하기로 결심했었고 그걸 목표로 힘주고 달렸습니다.
원래는 100위권까지 하려고 했지만 그건 재화와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고 제 담당들 중 하나인 귀여운 미라이로 달렸었던 1~2주년과는 다르게 이번엔 스샷에서 보시는 대로 본가측 담당인 치하야로 달렸지요.
하필 이벤트 막바지에 리프레시 시스템 쪽에서 버그가 크게 터지는 바람에 변수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성공한 건 거의 확실하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