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Projekt의 CEO인 Adam Badowski는 위처 시리즈의 속편 개발이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중반까지 개발자 수를 400명으로 늘릴 거라고 하네요. 사전 제작 단계에는 260명이 참여했습니다. 출시는 2026년이냐 되야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특정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는 있지만 사람을 대체할 순 없다며, AI를 게임 개발에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개발팀을 구성했습니다.
위처 4는 프로젝트 폴라리스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새 3부작의 시작이 될 것이며, 언리얼 엔진 3를 썼던 와일드 헌트와 다르게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