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A에서 근무했었던 모델링 직원 바지 싱이 재직 시절 사내에서 성적학대를 저질렀고, 이를 은폐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주장이 나온 이후로도 트위터를 통해 여러 고발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내 파티에 모든 직원 앞에서 바지 싱에게 혀까지 넣는 키스를 당해서 신고를 했으나, CA는 처벌은 커녕
오히려 성추행을 당한 직원을 바지 싱의 팀으로 이동시켰다.)
해당 주장이 제기된 후 CA는 공식성명을 통해 해당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쩐지 제 2의 블리자드 사태가 발생할것같은 상황이네요.
ubi, 라이엇, 블리자드에 이어서 CA까지... 겉으로는 유저들에게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면서, 속은 썩어있는게
정말 뻔뻔하다고 느껴지면서 웃기기만 합니다.
저러면서 창작마당에 칼질은 그렇게 열심히 했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