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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천클래식 수도 하다가....
아무리 고대템 마추고 헬퍼까지 써가면서 해도 60단 도는게 넘힘들어서....
오리지날때부터 키워왔던 악사를 다시 키웠습니다.
옛날처럼 습격악사할려다가....
기글의 알콜 모님이 "형 요즘 악사는 부정수류악사임..ㅇㅇ"라는 꼬임에 넣어가서....
생각도 하지 않은 부정수류를 키우고 있는데...
내가 왜 일천 클래식을 했나 자괴감만 들었네여..ㅠㅠㅠ
더 낮은 셋팅으로도 더 고단을 도니 참 자괴감들더라는....
그래서 요즘은 부정수류를 열심히(?)하는중이긴 한데...
반지하나가 정말 사람 속을 갈아내고 있네염....
부정수류 특성상 말뚝딜인데 그럼 모험가셋 악세를 껴야하는데......
일단 목걸이는 나왔습니다...
운이 좋아서 소켓이 뚫린 상태에 극피인가 극확이 붙어 나와서 마부해서 듀얼로 개조....
근데 문젠 반지(나침도)가 죽어도 안나오네요...한 2번인가 나왔는데 이건 무슨 옵션이 쓰레기라서..
도저히 쓸수없는것만 나오고...ㅂㄷㅂㄷ....
거기에 얼릉 고대템 마춰서 70단이상 파밍해야하는데....
고대템은 구경도 힘들고.....
일단 모험자셋만 껴도 70단을 아슬아슬하게 돌수는 있을꺼 같은데...
나오질 않으니 더이상 고단으로 올라갈수가 없네요..ㅠㅠ
현실도 시망인데 게임파밍도 시망인걸 봐선..
걍 인생이 시망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