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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했던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게임 쇼케이스 2021" 컨퍼런스 행사에 대해서
경쟁콘솔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즉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이하 SIE WWS)의 전임 수장이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인디게임 이니셔티브 책임자인 요시다 슈헤이와 현직 수장인 前 호라이즌 프랜차이즈(제로 던 & 포비든 웨스트)
개발사 게릴라 게임즈의 스튜디오 디렉터인 하먼 허스트가 이번 엑스박스 & 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의 성공적인 게임 쇼케이스를
진행 및 마무리한 것에 대해서 축하한다고 밝혔고,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이밍사업부 총괄부사장인 필 스펜서와
엑스박스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래리 랩(일명 메이저 넬슨)도 이에 감사의 리플을 남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