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휴가라 오늘은 맘놓고 카스 글옵을 클랜원들과 하면서 파세얘기를 하고있었어요. 다들 못먹고 있거든요
뭐 카스 파세 얘기는 아니고
다같이 랭크 시작전 무기 구매시간에 구매하고 멍-하니 하고있는데 이번턴에 안나오면 귀찮아질것같아서
이번에 안나오면 그냥 잡몹 하나 잡고 때려쳐야지 하고 있었어요.
근데 마침 우보가 나와줘서 들어가놓고 카스 매치에만 집중하다 아이패드를 봤는데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 스테츠킨 45짜리가 76이 찍을때 그녀가 오셨습니다.
MVP도 따고 파세도 먹었지만 기만자라며 킥당해 3시간 밴당했네요
괜찮아요 전 기쁘니까
휴가 끝나면 또 바빠질 예정이라 게임 못하겠네 싶었는데 잘됐네요 맘놓고 세이브 원고 뽑아두고 놀 수 있겠어요
일단 패치전에 200트까지 달려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