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치명적인 버그가 안고쳐져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안되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출시 한달이 다되도록 컨트롤러 연결이 안되서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이 있고
최종 버그 컨텐츠가 유료 가챠로 팔리는 게임도 있고
후속작이랍시고 내놓은 게임이 숫자만 바뀐 기만이라던지
발매한지 1년이 넘은 게임이 초 고사양PC에서 프레임이 한자리수!
어떤 게임은 핵이 엔드 컨텐츠라는 게임도 있고
듀크뉴캠 포에어처럼 발매희망고문도 자주 보이고
정신적 후속작이라면서 정신적 퇴행작도 기본이고
우리는 어찌보면 그런 모든 정상이 아닌거 같은 요소를
컨텐츠로 정의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건 사실 버그나 문제점이 아니라 개발사가 의도한 것이며
새로운 기능이라는 점을 납득해야해요!
그리고 여러 게임회사들의 태도를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