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 난리 나서 구역감에 시달리는 가운데 막날 트라이를 빼먹고 코인 360개를 날렸지만 고의천장 전무 2성 아코로 안정적으로 플레티넘 지렁이 트로피를 손에 넣었군요.
액티브 7만7천명... 익스트림 클리어 약 2만7천명의 진기록을 세우며(기존 1만6천명 가량) 2분5초-2분 사이에 용의 꼬리 4천명이 몰린...
총력전 메타 파괴자 아코와 지옥 경쟁의 콜라보 앞에서 익스트림 비나 따위는 뱀도 아닌 지렁이 따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후덜덜한 K-섭 입니다.
이제 슬슬 2차 폐사 구간인데 천장은 커녕 텅장을 부어잡고 통언뜬을 기대하며 포기하고 구명조끼 차고 황하 위를 표류해야 하나 싶군요.
호드 트로피는 몰?루겠고 금빛 헤세드 트로피만 백금칠 하게 8월에는 헤세드 야전 실내 복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