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생 시절에 집에서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알아보려고하니 너무 오래되다보니 어떻게 알아내야할지 막막해서
혹시나 아시는 분이 있을까해서 적어봐요.
워낙 오래되다보니 틀린부분이 있을수도있습니다.
1.중세 판타지 세계관이고 화면이 마을 전체가 보이고 허름한 집이나 구조물 하나하나씩 있는데요.
주인공이 노랑머리이고 인테리어(?)를 하는사람인데 마을의 허름한 건물마다 주인이 원하는 가구들을 만들어서
인테리어를 해주면되는데 각 건물마다 가구의 재료들이 다 틀려서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재료를 이용해서
가구를 만듭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가 마족(?)인지 확실하지는않은데 나중에 적으로나와서 싸우기도합니다.
나중에는 마을에있는 성으로 들어가려고하면 퍼즐을 맞추기도했었습니다.
2.1번게임과 자매게임으로 알고있는데 아닐수도 있습니다.
1번게임이 인테리어라면 이 게임은 옷만드는 게임입니다.
배경도 마찬가지로 중세 판타지였고 배경은 마을 건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좁은 배경이였습니다.
주인공의 머리는 주황색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3.이 게임은 한지가 저~~~~엉~~~말로 오래되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건담처럼보이는 로봇전투 게임이였고 2p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3D 3인칭 게임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더니 다시 해보고싶은 욕구가 치솟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