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몬헌에서 스토리모드를 튜토리얼이라고..하더라구요...
그만큼 배워야할것도 많고 숙지해야할것도 꽤 되긴 하더군요...
사실 3고룡 잡는 퀘가 뜬지는 꽤 됫지만 네르기간테에게 멘탈이 쿠쿠다스가 되서...
안해못해저리가 시전중에 그래도 사람들 말론 네르기간테보단 쉽다길레...
차근 차근 공략하니 공략이 되긴 하네요...
3고룡중에 가장 까다로운건 강룡이지 싶습니다.(망할 회오리)
그리고 마지막 엔딩 고룡 제노-지바...
음...
솔직히 패턴이 어렵거나 공격력이 지리게 쎈건 아닌데....
피통이 솔로인데 멀티하는 느낌이 나는거 같네요...
진자 더럽게 안죽어서 5분남기고 클리어 했네요..
2수레 1트한걸로 만족해할듯...
여튼 처음에 하위맵에서 안쟈냐프한테 지독하게 털리고....
겨우 그 고비를 넘기니 네르기간테가 허구헌날 돌진하고.....
그래도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 어찌저찌 적응을 하게 되네요...-ㅅ-
최근에 디아블로스 아종으로 설사좀 하다가 나중엔 연속 3번을 클리어 하게되더던...
역시 인간의 몸은 마개조가 잘 되는 구조라는걸 리겜이후 세삼 느낌니다.
PS: 그리고 몬헌에서 가장 지겨운건 명등룡 잡고 나서 이후 입니다.
8월에 본격적으로 진행했는데 네르한테 한방에 죽어서 으아아아!! 거리니깐 진작에 앤딩보고 헌랭90대인 친구가 장비보더니 이걸로 네르잡고있던 제가 대단하다며 장비 파밍해서 바꾸니 바로 잡히더라고요(...)
앤딩보고나서 헌랭이 풀렸는데 저의 경우엔 스토린 안하고 조사퀘하고 딴짓하고 놀아서인지 바로 헌랭 29로 널뛰기해서 또 렙제 푸는 퀘하고 그거하고나니 또 33으로 점프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