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오버클럭 팀이 액체 질소를 사용한 극한 오버클럭 시스템에서 둠 이터널을 1000fps로 실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둠 이터널의 그래픽 엔진이니 id Tech 7은 멀티코어 CPU의 사용 효율을 높이고 내부 프레임 제한도 1000fps로 올렸는데요. 거기에 맞춰서 이번 도전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코어 i7-9700K를 6.6GHz, 지포스 RTX 2080 Ti를 베이스 1350Mhz에 부스트 2400MHz, 8GB x2 메모리를 4000MHz로 오버클럭했습니다. 다른 스펙은 삼성 NVMe 512GB SSD, 1200W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