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450만대의 PS5를 판매했습니다. 이건 PS4보다 3.2배 더 많은 수치이며, PS4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77% 줄었습니다.
그리고 PS5를 적자를 보면서 팔았습니다. 생산 비용보다 판매 가격을 더 저렴하게 잡은 전략적인 판단 때문입니다.
이 분위기대로라면 2021년 3월 말까지 76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2020년에 소니의 게임 소프트웨어는 1억 370만장이 팔렸습니다. 2019년의 8330만장에서 많이 늘었습니다.
올해는 차세대 콘솔을 맘편히 구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을지... 소니&MS도, AMD도....심지어 TSMC도.... 모두가 물량을 더 뽑고 싶겠지만 케파는 제한되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