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바쁘고, 아프고, 정신없는 것도 있지만....
그냥 현자타임 내지는 권태기에 들어선 거 같습니다.
딱히 이벤트도 할 필요성도 없어보이고...
오로라도 나올런지 기다리면서 개장 풀릴 건지도 기리다리면서 개장자원이랑 부속자원 뺑이질도 하다가, 상시제조 떡밥만... 개장도 떡밥만... 밀당이 너무 큰건지 고무줄이 톡 끊어진 느낌이더군요.
도크에는 부린, 금부린만 쌓이면서 도크 늘리라는 압박만 오고...
스킬북도 창고 부족해지니 강제로 보라색으로 몰빵하고 있다가... 보석사서 창고 늘리라냥... 을 보고... 더 해야 할 건덕지는 있나 싶었죠.
소전도 한방에 이벤트 몇개 패싱해가면서 이벤트 와앙창 달리다... 콜라보였는지, 다른 이벤트였는지... 여튼 이벤트 무산으로 급 공백기가 되면서... 역시나 추욱 늘어졌던 거에 의욕이 뚝 떨어졌었는데 말이죠. (뜬금 복각 이벤트로 때우려면 스킵했던 이벤트도 넣어서 때워줘도 되었을 거 같은데... 싶었죠.)
번외로 여튼 게임에서도 하나하나 탈덕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애니메이션은 아예 손을 못대고 있으니... 됫북(?) 미리니름을 할 건덕지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