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시에 서버가 열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이 있어서 저녁먹고 접속해 잠시 해봤습니다.
옵션 설정은 아래와 같고 게임에서 자동으로 설정해둔 대로 진행했습니다.
사양은 fx8300에 RX480 4긱입니다. 참고로 리니지 이터널은 친엔당입니다.
듀토리얼 시작 지점입니다. 초반부라 그런지 npc 병사들이 많더군요.
아래와 같은 장면도 있습니다만 저 정도 수 보다 많은 개체가 한 화면에 잡히면 렉이 좀 있더군요.
거창하게 등장하는 듀토리얼 필드보스입니다. 나오는 이펙트와 생긴거에 비해 매우 약합니다.
바리케이트 같은건 아래와 같이 npc들이 직접 움직여 치워줍니다.
미니맵입니다. 안 가본 지역은 저렇게 안개로 가려져 있고 진행중인 퀘스트 관련 지역은 주황색 원으로 표시 됩니다.
외곽에 퍼져있는 파란건 일종의 웨이포인트 입니다. 한번 가본 지역은 미니맵의 웨이포인트로 바로 이동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진행을 하면 아래와 같이 월드맵이 환해집니다.
어흠 그나저나 케릭터 생성창을 비롯해 스샷을 꽤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스샷 폴더를 보니 없어요?!
케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세가지 외형중 하나를 골라 머리 색과 의상 색만 바꿀 수 있습니다.
오래하진 않아서 아직 레벨이 8입니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게임을 오래 못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