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소개했던 그 게임이 이제야 정식출시를 했습니다. 그동안은 베타게임이었던거죠.
사실 출시는 7월 30일에 했어요. 오랫만에 다시 했더니... 보름이라는 시간이....
몇달 잠재워두다가 다시 켜봤더니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엔딩도 생겼고(아직 못 봄) 새로운 종류의 풀도 동물도 생겼고
우주여행으로 다른 행성에서 약탈자원을 구할 수도 있고요. 간만에 다시 해보니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맛이 많아
할게 넘치네요. 겨우 400싸이클 정도 보낸거 같은데... 초보라 헤매고 있어요.
물... 열관리.... 식량...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