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의 CEO인 팀 스위이는 모든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앱 스토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에 방문해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현재 소프트웨어가 iOS 앱 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마켓플레이스, Xbox, PS, 닌텐도, MS 스토어, 맥 앱 스토어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며, 모든 장치와 모든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한 곳에서 구입하게 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 대안이 에픽 게임즈 같은 거라고 말하려는 듯 한데, 스팀이 마음에 안 든다며 스토어를 따로 판 사람이 이렇게 말하니 좀... 오히려 다양성을 강조했다면 모르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