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및 링크의 내용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이사회에서는 주주들에게 회사 내 학대 및 괴롭힘에 관련한 뉴욕주의 제안에 반대
투표를 해줄 것을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회사에서 직장에서의 학대 및 괴롭힘과 차별에 관련한 연례 보고서를 발행하라는 뉴욕 주의
제안에 반대표를 던져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함.(중요한 이유 : 2월에 처음 실시된 이 제안은 스캔들이 난무하는 한 기업의 잘못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임.)
- AXIOS 게이밍 뉴스가 보고한 바와 같이 지난 2월에는 스타벅스와 테슬라에도 이와 유사한 보고서 제안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짐.
- 이러한 제안들은 종종 실패하지만,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주주들은 그 회사의 이사회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보고서에 투표함.
- 이번 뉴욕주가 제안된 보고서는 아래와 같은 포함하는 내용임.
① 회사가 해결하고자 하는 성추행, 괴롭힘 또는 차별 및 불만의 총 건수
②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지난 3년의 기간 동안 위법행위의 청구를 해결하는 데 사용한 금액.
③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보류 중에 있는 위법 행위 불만 사항의 수.
④ 이사회에는 또 다른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에너지와 자원을 쏟는 것보다 직원의 우려에 계속 직접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함.
- 이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관계자는 AXIOS에게 급여 및 직장 변경에 대한 최근 회사 보고서를 언급하며 "투명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접근 방식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함.
- 이번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사내 괴롭힘 보고서 제안에 대한 투표는 6월 21일에 진행하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연례 회의에서 예정되어 있음.
- 이에 뉴욕주가 제안한 보고서에 대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대한 언급한 내용임.
① 캘리포니아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조사를 인용하였는데, 이 조사는 9억 3천만 달러의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2,500명의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확인했다고 함.
② 이 추정치가 '잘못된 가정, 사실적인 문제에 대한 부정확한 추측 및 여러 수학적 오류에 근거한다'고 말함.
③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또한 AFL-CIO의 제안에 대해서 이사회에 구성원을 추가하는 제안에 반대표를 던져줄 것을 촉구함.
④ 그러한 인선이 자격을 갖춘 이사들을 위한 자체 인선 과정을 부차적으로 밟을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