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자작게임물 서비스금지 통보를 받아'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글입니다. 시기가 시기다보니 https 뭐 그런거 아니냐 이런 반응도 있지만, 그것과는 전혀 별개로 게임 등록과 관련된 문제고, 예전부터 막느니 어쩌니 하다가 이번에 행동에 옮긴걸로.
인디 게임이나 비영리 게임의 경우 허가를 어디까지 받아야 하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다른 컨텐츠에 비해 유독 게임 관련 규제가 심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게임 /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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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2.25 15:11
플래시 자작 게임 사이트의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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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권들에서나 할법한 정책들이 고쳐지지 않고 시행 되는 요즘의 여러가지가 맘에 안드네요. 엇그제 정권교체 한 것도 아니고 그 많은 시간동안 뭐하고 계신건지 말에요. 이러다 저짝에 다시 정권 뺏기면 모든 과오가 이번 정권 탓인냥 수정없이 굴러 갈텐데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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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 상태로 방치된걸 법대로 집행하면 집행한쪽이 원망이건 칭찬이건 듣는게 맞는거죠.모든 불법을 다 잡으면 모를까 결국 선택하고 있는거자나요.국보법의 찬양 고무 항목 칼같이 적용하면 잡혀가실분 요즘 꽤 많을겁니다.낙태나 성매매도 적당한선에서 잡고 있죠.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까.한데 이런 게임이나 음란물은 법에 있다고 굳이 열심히 집행하면서 비난을 피하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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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도 저것 때문에 운영하던 웹 게임 심의등록까지 했죠. -
애초에 게임도 소설 영화 드라마 같은 일종의 단순한 문화 상품의 일종인데 말입니다. 소설을 심의 받은것만 출판 기제 배포 가능 하다고 한다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일까요, -
아라 2019.02.25 19:20
너무한거 같아요. -
할말을 잊었습니다 -
교육이라고 타이틀을 바꾸면 괜찮지 않을까요? -
이거 관련해서, 게등위 심의받는 과정을 정리한 걸 보니 정신이 아득해지더군요.
https://www.dogdrip.net/1978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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