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게임 스토어가 2월 28일에 문을 닫습니다. 야심차게 시작한 게임 스토어 사업을 10개월만에 접는 셈입니다.
에픽 게임 스토어도 새로 진출하는 게 쉽지 않은데, 게임 소프트웨어도 엔진도 아닌 하드웨어 제조사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싶더니만 역시나..
여기의 게이밍 노트북까지는 이해하지만 스마트폰 사업도 영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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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2.18 18:16
레이저 게임 스토어, 2월 28일에 문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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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손절매가 빠르군요? -
?
어설프게 핸드폰 시장에 뛰어들어서 돈만 까먹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랩탑쪽도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그냥 명품 게이밍 기어 회사로 남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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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가게 열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
이미 거대 게임 플랫폼이 2개씩이나 있는 마당에(블리자드는 자사 게임 위주라 예외) 신규 진출은 힘들긴 하죠.
귀큰 게임사, 에픽 같은 거대 개발사도 어떻게든 키우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걸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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