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완전한 해킹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YifanLu라는 해커가 USB 드라이브에 크래쉬 밴디쿳을 넣어 이걸 PS 클래식에서 실행했다네요.
원래 탑재돼지 않았던 게임을, USB 포트로 실행하니까 이정도면 할거 다 하지 않았나. PS 외에 다른 게임도 돌릴 수 있도록 개조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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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12.12 01:05
PS 클래식, 출시 1주만에 해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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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충분해보이니 n64정도까진 무난히 돌아가려나요 -
이 정도 되면, 소니가 해커들에게 장난감 하나 던져준 느낌입니다. -
역시 예상대로 -.- -
소니가 초기 방어에 성공한 물건이 정말 없어보입니다... 전부 출시 1년안에 뚫린듯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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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클래식 복각판은 뚫리지 않으면 오히려 판매량이 떨어지기에..
제조사에서 보안에 신경을 안쓰고 내놓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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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클래식 둠 포팅 성공한 영상이 올라오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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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은 테트리스 다음으로 많은 플래폼을 가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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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쯤 됐습니다.
https://twitter.com/nvsofts/status/107054612618765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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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떨어지면 하나 구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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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네요.
>0<)/ -
AKG-3 2018.12.12 17:42
에뮬정도는 탑재되겠네요. -
참 유구한 세월의 플스 뚫기는 변하지 않는군요. -
NES/SNES 클래식으로도 PS 에뮬 넣어서 돌린 전적이 있으니... 클래식 콘솔들은 그냥 단가 때문에 그런지 딱히 보안이 강력하게 걸려 있진 않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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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S 에 OTG 케이블 연결해서 이것저것 다 돌아가게 세팅만 해두고 장롱에 넣어뒀는데.. 왠지 저거도 사고 싶네요.. 아닛! OTG 케이블이 필요가 없잖아? 아까도 지나오다 전자매장보니 12만원 정도에 팔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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