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옵시디안 엔터테인먼트와 inxile을 인수했습니다. 이로서 휘하에 13곳의 게임 스튜디오를 갖게 됐습니다.
inxile은 Bard's Tale IV 같은 게임을 만들었고, 옵시디안은 수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폴아웃: 뉴 베가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같은 CRPG를 만든 곳입니다.
게임 /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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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11.12 15:09
MS, 옵시디안 엔터테인먼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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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안 1년간 들리던 소문으로는 거의 파탄상태던데 그래도 건질만한 인재들이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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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탄상태를 만든 장본인이 마소인데다가(스톰랜드)
마소도 지금 상태가 Zizon박스라서(...)
그리고 옵시디언이 RPG쪽에선 제법 뼈대가 굵은편이고, 뜬금없는 탱크게임(아머드워페어)같은것도 내놓는거보면 개발력 자체는 괜찮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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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sengyi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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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은 알고있었지만, 인엑자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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