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패왕이 올해 8월 3일에 열리는 중국의 게임 이벤트, 차이나조이에서 신제품을 발표합니다.
소패왕은 1987년에 설립돼 패미컴 짝퉁 게임기를 만들어 높은 인기를 누린 적이 있습니다. 전성기 공장장이 따로 회사를 차린 것이 VCD/DVD 플레이어 제조사인 BBK, 그리고 BBK가 스마트폰 만든다고 세운 자회사가 OPPO와 vivo.
6억 위안의 투자를 받아 신제품을 내놓겠다는데 6월에 이미 2.5억 위안을 모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드는 물건은 단순히 짝퉁 같은 건 아닐 듯.
물론 지금 지분관계야 없겠지만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