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2014년에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인 '더 크루'를 출시했지만, 2024년에 서버/인프라/라이센스 제약을 이유로 서버를 폐쇄했습니다.
이 게임은 온라인 전용이기에 서버가 중단되면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최근'에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만 환불해 주었기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환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주의 게이머들이 소송을 걸었고 유비소프트는 이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여기에서 유비소프트의 변호사들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무제한적인 소유권을 구매했다고 믿을 근거가 없으며" 단지 제한된 이용 라이센스를 구매하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소 시효가 지났고 실질적인 '인지 가능한 손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더 크루 2와 더 크루 코터페스트를 오프라인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