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2024년 3월 31일까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제 스위치가 팔릴만큼 팔렸다고 예측했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2017년 3월에 출시된 이후 2023년 12월 31일까지 1억 3936만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이대로 가면 소니의 히트작인 PS2보다 더 많이 팔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판매 추세가 꺾여 나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5월의 실적 발표에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거라고 말하는데, 스위치 2가 그 때 나올지도 모릅니다. 요새 계속 떡밥이 돌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