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필 스펜서는 Xbox One X에 499달러의 가격을 매겨서, 한대당 얼마의 이윤을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럼 손해를 보느냐고 반문하자, 자세한 부분은 밝힐 수 없으나 하드웨어는 수익을 내기 위해 파는 게 아니고, 게임에서 수익을 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Xbox One X의 제조 원가가 499달러에 매우 근접할 것이라고 추측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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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6.15 22:25
Xbox One X의 제조 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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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이 거의 없으면 게임이라도 잘 팔아야 하는데 엑박원에 팔만한 게임이 있나요? -
그동안 열심히 영업뛴거같긴 하더라구요. -
멀티작 게임 팔리면 그만입니다. 이번세대부터 독점작이 기기판매에 영향 거의 못줘요. -
마진율이 0%에 근접하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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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스토어 활성화한다고 독점작을 스토어에 출시해서 굳이 엑박을 사야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독점작은 대부분 플스에 있고 엑박 360때도 그랬지만 뭔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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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수익이 그정도라면 게임 작품으로 승부하겠다는 말이라면..
엑박은 딱히 헤일로제외하고는 메리트는 안보이는것 같지만
일단 기대는 해봐야지요 :D -
언제나 뚜껑이 열려야 알 수 있는 세상이죠. -
좋은 경쟁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경쟁없는 시장은 발전이 더디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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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성능만 봐도 칩당 백불이 훨씬 넘는 제품인데 500불기기에서 마진을 뽑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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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빅칩이 들어갔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
소니는 플스 팔아서 수익을 남긴다던데
이건 아닌가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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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게임기 하드웨어로는 마진 남기지 못 하는 것으로 압니다. 손해 보고 있을걸요 ?
게임기 소프트웨어로 수익 얻는거죠.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이 소니에 상납(?)하는 액수도 상당할테고요. -
예전 기글에서 봤는데 예전엔 소프트웨어로만 수익을 올렸지만, 요즘은 하드웨어 팔아서 수익을 짭짤하게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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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엔조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소니보다는 중간 유통상인들이 많이 남겨먹지 싶네요
발매 초기엔 물건이 없어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될 지경이니.. -
게임기를 보급하고, 컨텐츠를 판매하는 마케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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