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유명세를 모은 It Takes Two의 개발자를 대형 게임 회사인 테이크 투가 고소했습니다.
이유는 게임 이름에 자기네 이름인 '테이크 투'가 들어가 상표권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 이후 게임 개발자가 It Take Two의 상표권은 포기한다고 했지만 어떻게 진행 중인지는 모릅니다.
It Take Two는 그냥 영어 문장일 뿐인데 이게 소송이 걸리는군요. 애시당초 테이크 투라는 상표를 내준 게 문제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