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들 제공 이벤트를 보고 문득 든생각인데...
각자 생각하시는 이정도 가격이면 디아블로 4 살만한데? 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같은 경우
정가 7.7만이고, 코드 판매가는 2.x~3만원이었으니, 30~40%가격에 시세(?)가 나온 셈입니다.
당장 저는 디아블로 전 시리즈(님폰없, 디2리마 제외)의 스토리 엔딩을 보긴 했어요.
근데 스토리는 대충만 기억나요;
막 또 땡기진 않는데 안하면 섭할 거 같고 그렇네요.
저는 음.. 한 3만원하면 살까 말까 고민 할거 같고, 2.5만쯤 하면 살지 진지하게 고민할거 같고
2만원이하가 되면 급땡겨서 살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이 그 가치라는게 아니라, 요즘 게임을 사놓고 오래 못즐기고 있어서 게임을 잘 안사고 있네요.
재밌다 재밌다 하면서도 체력적으로도 2시간이상 같은 게임을 잘 못합니다.
지금 위쳐3랑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두개를 사서 재밌다 하면서도 안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지금처럼 본품 8만원대에 뭐 탈것에 뭐에 뭐에 추가해서 13만원이면
그돈씨 할것같아요
언젠간 할인하겠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