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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가 초반에는 사기 수준이었지요, 맵 위에서 기다리다 내려와서 죽이고 했으니.
봇 유저들 정말 많이 느낍니다. 빠른 대전에서 영어 닉네임만 5명 잡히면 조금 있다 다 나가서 기껏 잡힌 매칭이 터져버립니다.
오버워치는 유료 게임입니다. 일반판 출시가 4.5만 원, 이후 50 % 할인하여 2.25만 원이었지요. 오버워치 2 베타도 돈을 받았군요.
2019년 트레일러에서 PvE 언급이 나왔고, 금년 5월에 PvE 중단 선언을 했습니다.
6시즌 시작할 때 PvE가 풀리긴 했는데, 오버워치 구매자도 돈을 내야 합니다.
오버워치 서비스 종료 전에는 새 맵(이벤트용 제외), 새 영웅이 아예 안 나왔습니다.
영웅 간 균형이 안 맞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딜러 없는 조합, 방벽 위주 조합...
적어도 저는, 빠른 대전은 새벽에 돌려도 매칭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솔저: 76, 트레이서, 파라는 동성애자 설정이 있습니다.
더 덧붙일 말이 없습니다.
깔끔 완벽 정리...
깔끔 정리... 전리품 상자 삭제가 불만입니다. 원하는 것이 확정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레벨업하면 하나, 아케이드 9승 하면 주당 3개, 이벤트 하면 이벤트 상자 1개 기본 지급.
배틀 패스를 끼워 팔아야 해서...
아아... 이럴 줄 알았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