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을털고 삶을 바꿔줄시간이군
VA-11 Hall-a(발할라)는 예전부터 관심이가는 게임입니다. 스위치한글판이 정발하길기다렸지만
스팀판도 공식한글지원이 안된상태에서 약간은 마이너하고 선정적인 게임이 나와줄리는 만무했죠
(설사 정식판이나와도 수많은검열과 그 걸죽한 드립을 재맛나게 번역해줄것같지는않군요)
그런상태에서 반쯤접은소녀전선과 콜라보한다는 사실을 알게됬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잠간복귀하기로했습니다
그런와중에 작은 행운도있었구요
저스킨얻고난다음 반쯤해탈한느낌이들어서 서 파밍도재대로안하고 냅둔상태입니다
이대로라면 세이랑 스텔라는 물건너간셈이지만 마음은 풍족합니다
그러는 와중 스팀여름세일이 시작됬고 찜목록 대상중 5개가 할인중이라는 매일을보고
발할라가 세일중이라 잠간의 고민끝에 바로결재해버렸습니다.
"지갑은 괜찮나?" , "월급날까지 미뤗다가 살까?" , "세일날자가 언제까지지???"
스킨에 운을 다쓴걸까요? 스팀여름세일은 딱 월급날 전까지였고 통장잔고는 월초 적금으로 빠질금액을 재외하면
바닥을 기는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세일이 자주오는것도아니고 간단하면서 신선하고 스토리가있는 게임이 끌렸던저는
1분안에 결저해버렸습니다.
최고다! 도로시짱!
매력넘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발할라는 비록현실에서 마시진않았어도 여러분의 시간을 필름끊긴듯날리기는 충분합니다!
적당히하고 꺼야지 했는대 6시간동안 달려버렸습니다.
새벽에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이게임에 분위기상 어두울때해야 더 몰입되는것같아요
요즘들어 밤이짧아지고있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통장잔고,내일출근 맘을 무겁게하는건 많지만 게임을 즐기는 잠간많은 잊을수있겠죠(마치 *키라* 미키의 노래처럼요!)
맥주든 뭐든 한잔사서 마시면서 하고싶은 기분이지만 통장잔고가 간을지켜주는군요
저는이만 발할라로 떠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