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PS게임이 땡기면서도 뭔가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찾다가....
못찾고 디비전 1을 다시 깔았습니다.
애초에 플레이 타임이 50시간여남짓의 겉 핥기만 했지만서도 나름 스트레스 덜받고 할만한 게임이 이거더라구요.
디비전2는 뭔가 몰입이 안되는데다, 여캐가 안이뻐....라는 이유입니다.
1도 이쁜건 아니지만 2보면 1은 천사까진 아니래도 봐줄만하거든요.
스토리도 슬슬 거의 기억 안날정도고 말이죠.
상세히는
1. 파츠개조기능있고
2. 스토리가 있으면서 파밍성도 있고
3. 장비 룩이 나쁘지 않으면서
4. 따로 구매가 필요 없음.
5. 한번 재미있게 했던 맛.(보장된 스토리)
이런 이유로 시작입니다.
어쨋든 만렙 파밍캐 놔두고, 쪼렙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부캐라 돈치트(?)가 되어있어서 상점제로 바꾸는건 불편함이 없지만, 600만인가 60만정도 뿐이라서...
무기 파츠들만 좀 사고 있습니다.
2도 그렇고 1도 그렇고 솔플로는 막히는 구간이 있어서 그게 걱정인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