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잠깐 봤는데 볼수록 빠져드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피지컬이 딸리고 시간도 없어서 게임은 못 하겠네요.
그래픽은 별거 없는데 타격감이 죽여줍니다. 그리고 특히 음악. 처음에는 이게 재즈가 맞나 했는데 계속 들으니 맞는 것 같아요.
계속 보니 8~90년대 설치 예술을 보는 건가 착각도 듭니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에서 나오는 영상이랑 비슷해 보인단 말이죠.
노데스 클리어 영상이 있으면 그것만 보고 싶은데 아직까진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