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바빠서 3.2 업뎃 되고 2주는 지난거같은데 이제야 올리네요.

 

3.2 업뎃은 크게 세가지로

 

1. 가-챠 무기인형인 효월진혼가 추가

 

2. 제레 발레리의 첫 슈트이자 첫 양자 속성 발키리 환해의 꿈나비 추가

 

3. 리번 이벤트의 재탕인듯 한 11챕터 추가 정도군요.

 

처음으로는 제레를 소개하도록 하죠.

 

 

 

 

 

뭐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조큼 얼빵해보이신다구요?

 

 

 

 

 

얘는 컨셉이 집사와 유사하게 궁을 돌려서 폭딜하는 타입인데

 

집사는 대 보스 특화임에 반해 환해의 꿈나비는 잡몹 특화입니다.

 

궁 유지하는 게이지가 궁 켜졌을땐 몹을 죽일때마다 차거든요. 15초 지나면 무조건 풀리지만.

 

눈 색깔을 보듯 좀 이중인격에 가까운 그런 상태인데,

 

그래서 일반 상태에선 이펙트도 파란색이다가 궁키면 붉은 이펙트로 바뀌고

 

폭발상태에서 공격시 웃는 소리가 들립니다.

 

전 아직 a랭크라 자체 공증이 하나도 없어서 성능판단은 함부로 몬하겠네요.

 

 

 

 

두번째는 효월진혼가 입니다만-.-;;;;;;;

 

가-챠 라서 못뽑았습니다. 무기인형 가챠는 회당 150수정 듭니다.

 

컨셉은 서브딜+빙결뎀증 서포팅 입니다.

 

 

 

 

 

세번째는 11챕터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리번 이벤트 하듯 주어지는 발키리와 템으로 도는거고

 

발키리랑 템은 맵 돌아서 상자 모아다가 까면 여러개 얻거나 중복습득시 강화가 가능합니다.

 

아직은 해금이 덜됐습니다.

 

스토리는 브로냐가 양자의 바다에 빠져서 겪는 일들입니다.

 

 

 

 

 

 

아 이놈들을 빼먹을 뻔했군요.

 

새로운 속성 양자속성이 나온만큼, 몹들도 양자속성을 가진 놈들이 나옵니다.

 

.....후

 

일단 양자속성 몹이나 발키리는 다른 속성에게는 그냥 동속성인거마냥 연관이 없습니다.

 

대신 양자속성끼리 상성입니다.

 

그리고 위의 몹처럼 원래는 어두운 보라색 몹인데,

 

이놈이 이상태에선 딜도 잘 안박히고 저항력도 상당합니다.

 

이걸 풀어주려면 특수공격(예를 들어 양자 붕괴수 같은 경우 돌진하는 패턴이 있습니다)을

 

회피후 반격 해야 하얗게 되면서 딜이 박힙니다.

 

그리고 양자 해파리 같은 경우 패턴이 괴랄해요...

 

 

 

 

이놈은 양자 날파리인데 지가 드릴인줄 압니다.

 

중섭 유저들의 정보가 쌓여야 뭐가 좀 될거같네요.

 

저도 일단 곧 열릴 양자의 바다를 돌아봐야 패턴에 대해 감이 잡힐듯 합니다.

 

모습만 비슷하지 그냥 다른 놈들인 경우도 있어서요.

 

 

 

 

 

몇몇 분들은 기다렸을지도 모르는 쌍둥이 동시에 세워두기입니다.

 

메인으로 호감도 올라갈 하나를 꺼내놓고, 다른 한쪽도 꺼내는 식인데

 

하나만 있을땐 어떤지 모릅니다 전 둘다 있거든요.

 

 

 

 

마지막 근황입니다.

 

심연 돌기 귀찮아서 무덤까지 갔다가 승천의 사슬을 다시 타고 오르는 중입니다.

 

이런 하급 심연에선 랭크딸린 좌짱을 써도 술술 갈아먹더군요.

 

 

 

 

 

그리고 영철이와 월광 씃 달았습니다.

 

이제 씃캐릭이 16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