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리퍼로 인공지능 연습만 해서 제대로 맛은 못본 것 같지만 나름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가더군요.
컨트롤은 익숙하진 않지만,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편했고요.
3레벨을 찍기까지 인공지능 연습만 계속 하다 보니까 시시하고 지루해서 플레이 메뉴로 갔지만,
인공지능이나 유저간 대전은 죽거나 패배하면 화를 잘내는 경향이 있어서...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화를 잘 안내려고 노력중...)
논외로 메이플2에 길들여져 있는지 비싼 돈을 주고 무기를 사서 제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많지만
요새 운영에 문제가 많아서 망겜 소리를 듣고 있다보니 사야될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