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아블로4 나오기 전에 떼울거리 찾다가 하게된 옥토패스트래블러2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정신차리고보니 플탐 70시간을 넘겨서 하고 있어요
소싯적에 창세기전2, 서풍의광시곡 재밌게 했던 아재라면
거의 무조건 재밌게 할듯
2. 이거 아직 엔딩 보려면 멀었는데
젤다 왕국의눈물도 생각보다 또 재밌게 나와서요,
시작지점 돌아보고 느낀 점이 새로운 장점도 장점이지만
전작 야숨에서 좀 불편하다 생각했던 점들(화살 모자람, 무기 모자람 등), 인터페이스 소소한 개선점등이 더 마음에 들어서
정작 디아4 하려고 작정했던 6월초 징검다리 연휴에
디아4 못하고 다른게임들 하고있을것 같습니다
3. 최적화이슈로 똥물을 뒤집어썼지만
게임 내용적으로는 충분히 갓겜이라는 스타워즈 서바이버도 해봐하는 대기열에 있고
4. 하반기에는 아머드코어6랑 스타필드도 기대작
작년 올초 대작이라고 나온 타이틀들 (갓오브워, 호라이즌, 엘든링 등)
제 취향 게임이 없어서 할게임 정말 없다 입에 달고 다녔는데
2분기 들어 상황이 급변해서,
20대시절 신나게 게임하던 시절로 회춘한 기분이 듭니다
정작 3년을 기다려온 디아4가 생각보다 별로일까봐 이게 제일 우려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