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호자란 엑소 헌터 여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엑훈녀야말로 진정한 수호자이며 자발라같은 근본없는 선봉대 대장 코스프레하는 타이탄은 사도입니다.
뭐? 우리는 군대가 아냐? 정복자도 아냐? 갈아버려서 케이드의 무덤에 뿌려버려도 시원찮을 자발라 빡빡이 네이노오옴!!
레이드나 전시장은 솔플유저다보니 혼자서는 한계가 있어서 한번도 뛰어본적이 없고
그래서 항상 공격전, 황혼전, 겜빗 위주로 플레이해왔습니다.
pve에서 얻을수 있는 장비는 거의 다 얻었었는데 2주년때인가 이벤트 즈음에 접어서 그 뒤로 나온 장비는 없네요
주무기는 무법자 광란 듀크, 킹둔자, 뇌절발사기 천왕에, 궁은 자상+갈라노르 조합을 썻습니다.
룩은 늅늅때 지나가던 고인물의 화이트에 뻑가서 항상 화이트입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캐릭터 얼굴색도 화이트로 칠했을텐데 아쉽네요.
작년 10월에 회사 형의 츄라이츄라이에 넘어가 시작했다가
어느정도 숙련되고나서는 회사형들이 이미 그만둬버려서 같이 할 사람도 없어지고
pve컨텐츠는 거의 다 해버려서 한동안은 의무적으로 일퀘 주퀘만 깨다가
그것마저 질려서 접속이 뜸해지다 결국 접었었습니다.
이번에 스팀 이전도 했고, 쉐킵도 충동구매했으니 한동안 다시 달려봐야겠네요
커뮤 살펴보니 요즘은 서버상태가 혼파망이라고 하니 좀 느긋하게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