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상으로 MBC 웃으면 복이와요 에서 이홍렬씨가 500원짜리 동전 콧구멍에 넣는 쇼(?)를 보여주는 코너도 있었고 이윤석이랑 김진수랑 She's gone. 립싱크 하던 와중에 멀쩡한(?) MBC합창단이 오데로갔나 하던 것에서 뇌리에 박혔죠. 거의 유일하게 맨 앞과 맨 끝 소절만 기억하던 노래였습니다.
당시에 기억하던 코너에서 조혜련하고 서경석이 따옥이 따식이라는 고아(?)로 나오고 이윤석은 이름은 까먹었는데 말 더듬는 바보역할로 나왔던 코너도 있었죠. 코너 시작과 끝에 동요 따오기 가 흘러나오던...
그 때 시리즈로 나온게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입고, 20원짜리 칼을 차고 노래를 한다. 아아아~' '아주 공갈 염소dong 10원에 열두개 아주 공갈 염소dong 이자붙어 열~개(?)' 도 있었죠.
이리 말해버리니 저 완전 아재같군요. ㄷㄷㄷ (20년은 훨 넘었던 코너였으니)
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2019.08.2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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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SSG 시간과 정신의 방을 해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