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리즘 호를 동원하기 전에 겨우 뽑았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저래요.
이제 저도 생레사 없는 흑우에서 탈출했습니다!
이거 없이 하는 붕괴는 게임도 아니었어요.... 흑흑.
기전에서 호수뉴 주고 굴려봤습니다. 아주 좋아요!
물풍선 성흔은 얻긴 했는데 어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송가 상이 있으니 남은 기간동안 정밀을 노려봐야겠어요.
11쓰가 나오면 그것대로 좋고, 송가가 나오거든 치환으로 3셋 맞춰줘야겠군요.
여왕님때 5연 질러서 중복 파티., 염메코때 2연 질러서 염쿠 2번으로 또 중복 파티,
이번에 3연으로 빵렌, 초옹이, 생레 얻었군요. 천장 꽉꽉 채워서 먹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에이 설마 정말 모아둔 거 다 쓰겠어? 하는 마음이었는데 말입니다...
덕분에 미보유 발키리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저중에서 끌리는 건 여왕님 뿐이군요. 나머지는 나온다 해도 줄 장비가 급식밖에 없습니다.
생레도 얻었으니 저도 이제 월생쿠를 굴릴 수 있습니다.
5만수정 이벤은 아무래도 못보고 갈 듯 하네요.
Ss찍으면 강해진다던데... 슬픈 일입니다.
초옹이. 조각을 열심히 모아둔 보람이 있습니다. 가기 전에 ss는 찍겠군요.
어차피 가진 게 드큘 상 뿐이라서 관상용입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잖아요?
갑툭 스메코. 집사 나와라 생레 나와라 제발제발 하던 표뽑 10스택을 깨고 나왔습니다.
수르트는 치령 주려고 탈레스 상 나와라 하던 뽑기에서 나왔습니다.
성흔은 나름 준종결. 셰익 중이나 여와 중도 있겠다, 대충 준종결 맞겠죠
빵(햄버거) 먹는 모습이 눈에 띈다며 별명으로 정착된 빵렌.
체험맵에서조차 약한 걸 보니 영 정이 안갑니다. 모션도 제 로망과는 거리가 멀군요.
그리고 대망의 집사. 결국 표뽑에서도 안나오길래 해금 후 조각작으로 ss 찍었습니다.
유용하게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생쿠 애껴욧.
대충 준종결급 세팅입니다. 저자리에 슈벤 하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무기는 모든 후카의 범용급식 태허.
사실 난 한대만 맞아도 죽는다! 같은 느낌의 세팅입니다.
그리고 가장 애용하는 기쿠입니다.
굴러다니는 철상, 수메중, 만능급식 + 풀진 빙담으로 멀티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촵촵촵 해서 끝내는 맛이 각별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그참. 가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결과입니다.
확실히 뇌전딜이 손톱만큼 강해진 느낌이지만 풀진할 여력이 없습니다.
잔화의 연, 빙담에 있던 붕큡을 다 부었거든요.
게다가 귀메를 딜러로 쓰는 경우라고는 함대 강적밖에 없으니,마그참을 붕큡화시키고
요 아이쨩 검을 대신 줄 생각입니다. 뭐, 진화할 무기가 나오면그 때 말이죠. 뇌절이라거나 사나다라거나...
저도 마침내 자동채집을 열었습니다.
이제 좀 편해지겠군요.
과연 그 편리함을 며칠이나 누릴 수 있으련지;;
109일 후 돌아왔을 때의 미래가 밝았으면 좋겠군요.
월정액 가득 질러놓고 가는데 설마 섭종하진 않겠죠?
빠따로 저거 대체하려면 적어도 2진 해야됩니다.
월정액은 꼬박꼬박 접속해야되는데 다 날아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