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이미징의 사이키 카즈노부와 인터뷰 내용입니다.
K-1은 기대 이상으로 성공했고, APS-C 플래그쉽 시장은 계속 생각 중입니다. K-1은 OVF 사용 시 전자 선막 셔터를 추가할 가능성도 있고. 초기 스타 렌즈는 AF 리뉴얼의 수요가 높음을 알고 있답니다.
Theta 시리즈에서 4K와 HDR 스트리밍의 수요가 많은데 여기에 대해 검토중이나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음. 펜탁스 Q는 계속 진행할 것이나 이번에는 신제품이 없었으니 전시는 안 함. 대형 센서의 미러리스는 검토 중이지만 플래그쉽 위주의 우선 순위를 낮출 생각은 없음.
DSLR에서 4K 도입은 간을 보고 결정할 거라네요. 리코 펜탁스는 동영상 특화보다는 사진을 우선 생각할 거라고. 동영상에서 손떨림 보정 기능을 넣는 것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