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발표회장에 갔더니 소니 바디+소니 18-105mm 렌즈를 쓰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저 렌즈 자체가 동영상 특화된 점이 없잖아 있어서 그런가봐요.
이게 분야나 유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의외로 마이크로 포서드는 쓰시는 분들을 못봤습니다. GH는 비싸니까 그렇다 쳐도 GX 정도는 제법 있지 않나 싶었는데.
이런 걸 보고 있으면 그냥 a6300에 18-105mm 달아두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가격이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비싼 것도 아니네요. 신품 60만원이니까.
a6300급 바디 시세가 더 떨어지면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그 전에 아무래도 a7이 갑갑하다며 a7 m2로 갈것 같단 말이죠.
저도 10-18 렌즈 영상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a6500이 애매하게 나와버려서 a6300 가격이 생각보다 안떨어져서.. 저도 구매시기를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