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영상 부문의 매각이 영상 사업에서 출수를 의미하는 게 아니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매각하기로 결정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생산 공장 유지는 아직 모르나 생산에 문제는 없고, 영상 사업의 미래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략적인 이유로 제품 라인업을 바꿀 수 있으며 하이엔드 시장에 주력해 나가지만 단순히 제품 수를 줄이진 않을 거라네요.
올림푸스 브랜드의 사용 여부는 검토 중이며 매각 후 바로 브랜드 사용 중단은 아닙니다. 또 제품 보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림푸스는 이제 뭘 말해도 믿음이 가질 않는군요.
올림푸스 ED 100-400mm F5.0-6.3 IS 렌즈는 크기 86.4x205.7mm, 무게는 삼각대 링 제외 1120g입니다.
https://photorumors.com/2020/07/16/olympus-m-zuiko-digital-ed-100-400mm-f-5-0-6-3-is-lens-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