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포터블 데이터 트랜스미터(PDT-FP1)입니다. 가격은 159,500엔.
소니 카메라에 연결해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클라우드로 전송합니다. 카메라와는 유선 랜, HDMI, USB-C로 연결할 수 있고, 데이터 업로드는 5G나 Wi-fi로 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3.
써놓고 보면 이걸 왜 전용 하드웨어까지 써야 하나, 그냥 안드로이드 앱으로 해결될텐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안테나 수를 늘려 통신 품질을 늘리고 전송 시간을 줄였다고 합니다. 또 mm웨이브를 포함한 5G 등을 지원, 업링크 1.1Gbps, 다운링크 8.1Gbps의 속도를 냅니다. 유심은 물리 심과 eSIM을 모두 지원하며 어느 한쪽의 커버리지가 안 나온다면 자동 전환합니다.
쿨링팬과 히트싱크 탑재, 데이터 전송용과 충전 전용으로 USB-C 포트 2개, 5000mah 배터리 탑재해 LTE/FTP 전송 시 4시간, HDMI 업로드 2시간 사용 가능, 115분 충전. 2560x1080 해상도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스피커 내장, 삼각대 고정 홀, 크기 170x80x26.6mm, 내장 스토리지 256GB, 마이크로 SD 슬롯, 무게 30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