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에너지부의 돈 쳐넣는 하마중 하나인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보통 싱크로트론이라 하죠) 연구소 - SLAC - 에서 개발한 카와이한 카메라입니다.
여기서 개발한 이 Legacy Survey of Space and Time 카메라는 대충 3톤 정도 됩니다. 가볍죠???
189개의 센서가 있으며, 다 CCD입니다. 네... 천문대용이니 다 냉각(액체헬륨을 붇기도 하는듯? 그러면 이게 냉각인가...)인겁니다
냉각시키면 대충 32억화소가 나옵니다. 와.... 조리개 값은 1.2라네요
저 카메라의 성능치입니다.
과학자들은 이걸 내년 즈음에 칠레에 끌고가서 천문대에 박아버린다고 하네요. 칠레 하늘에 망할 일X XXX의 스 뭐시기가 덜 날아다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