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라는 상표는 호야가 갖고 있으며, 리코 이미징은 호야에게서 사용권을 받아 펜탁스 브랜드를 사용 중입니다.
호야가 펜탁스를 인수하고, 2011년에 리코가 펜탁스 카메라/렌즈 사업을 호야에게서 인수했으나, 펜탁스 의료장비(내시경이라던가)은 호야가 갖고 있고 펜탁스 브랜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임대 계약이 2020년에 끝난다는 설이 있네요.
저는 원래 호야 필터만 꼬박꼬박 쓰다가 리코가 펜탁스 카메라를 인수한 후로 호야는 쳐다도 안 보고 있습니다...
리코 브랜드면 더 안팔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