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구형 카메라를 단종하지 않고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a7과 a7 II의 경우 여전히 판매 중이나, 계속해서 판매 가격은 떨어지고 있지요.
구형 제품의 부품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다가, 판매 가격까지 떨어지고 있어, 이런 모델의 수익성은 썩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a7 II 수준의 스펙을 갖춘 a5를 출시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구형 부품을 대체할 저렴한 부품을 사용한다는군요.
예전 루머에서는 a7 III와 비빌 정도라고 하던데 그정도까진 아닌가 봅니다. a7 II 수준이어도 가격만 싸다면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