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제목 그대로.
요즘 제가 찍는 사진이 너무 심심한거 같아
뭐 하나라도 해보고 싶어져서 보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본론이 아니고
보정을 한번 해 봤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떤 사진이 좋은지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완하면 좋겠다 같은 의견도 들려주신다면
보정을 배우고 있는 우냥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혹은 어떤식으로 보정을 하면 좋더라... 이런 의견도 감사히....
무튼 아래 3장의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당.
<원본>
<보정 1>
<보정 2>
원본은 뭐 원본이구
보정1은 처음 보정한 사진으로 일몰과 여성분의 명암대비를 살려보려고 시도한건데
아무래도 대비가 심하다는 의견을 듣게 되어서 수정했습니다.
보정2가 수정을 해서 나온 사진입니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한 보정이 아니라서
커브라거나 이런 첨부 자료가 없는점은 양해 부탁드리고
부디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보정 2가 아무리 예뻐보인다 해도 다른 사람 말을 듣고 게속 바꾼다면 처음 의도와는 맞지 않을테니..
반대로, 아 저게 더 예쁘구나, 처음부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방향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해서 바꾼다면야 상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