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신제품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인 OM-1과 GH6의 비교입니다.
OM-1은 예측 불가능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잘 포착하며, GH6은 정적인 물체를 잘 잡습니다. 포커스 리미터를 지원한다는 점도 GH6의 장점입니다.
JPEG 고감도 화질은 OM-1이 더 좋습니다. GH6은 2500만 화소라 높은 화소를 활영하거나, 고해상도 합성 모드를 잘 쓴다면 더 좋은 결과를 냅니다.
OM-1의 라이브 ND는 좋은 기능이나 영상에서 쓰지 못합니다. 대신 녹화 시간 제한이 줄어들었습니다.
GH6은 셔터 쇼크가 많이 줄었고 쿨링팬의 소음은 다소 있지만 내장 마이크로도 녹음되지 않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