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르륵에 매물찾아 떠도는 하이에나가 되버렸습니다.
대부분 매물은 서울에 집중되어 있고...
지방매물은 가끔 대전이나 부산인데...
그나마 대전을 갈만한데 부산이나 서울이나 여기선 도찐 개찐이네요.
매번 기변좀 해야지 싶으면 매물보다 그걸 살수 있는 지역을 체크하는게 일이네요.
지금 쓰는 사무식도 지방에서 찾다찾다 못찾고 결국엔 서울에 볼일이 생겨서 전날 저렴한거 거래잡고 갔다왔거든요.
예전에 썼던 550D도 생각해보니 서울지인한테 부탁해서 샀던거 같고...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니 매물도 수도권에 집중되긴 하네요.
거기에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된 녀석이라 그런가 매물자체도 대부분 미개봉이네요.
특이 이번달이 이벤트중인지라 다들 미개봉만 죽어라 파는....
사실 하나 맘에 드는매물을 찾긴 했는데...
수도권이라 흑흑 하고 있긴합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택배거래는 서로 부담되고 직거래가 좋은데..
기변 결심을 세우는것도 참 고민됬는데
거래를 하는게 더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