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온 김에
후지 X-T30 점검과, 렌즈 빌리러 후지필름 파티클에 방문했는데요
예전엔 렌즈값을 걱정했는데..
F2.8 렌즈 욕심 포기하고, X마운트 서드파티 렌즈가 많이 셍기니
이젠 바디가 비싸단 느낌이 더 듭니다(?)
뿌지필름 파티클.
지하 전시장에 가보려 했는데 정비중이던...
매장은 생각보다 안컸지만 직원분들 응대가 좋았습니다.
빌린렌즈 XF 18-120mm F4
수동줌이 되긴하지만 전동줌 기반이라 묘한 느낌
최근 츨시한 X-S20 가벼웠습니다.
바디 정가가 179.9만.. 이게 맞나 싶은 수준...
X-T5. 묵직함...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그립 악세사리가 필요하네요
정가 239.9만...?
X-H2 그립 좋았습니다. 묵직하면서 가벼움..
279.9만..
제 기억에 H 시리즈가 T보단 비쌋는데..
이제는 뭐.. 차이가 거이 없네요..
이제 취미의 영역으로 가는 카메라고,
비싼 후지필름이긴 하지만 정말 비싸네요..
벨비아 색감을 좋아해서, 후지 바디를 한번 쯤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