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초보의 질문인지라 커게도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포럼에 질문글을 올립니다.
제가 일해라 캐논!을 외치면서도 캐논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캐논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후보정프로그램(DPP)에 별로 불만이 없다는 거지 말입니다.
니콘당분들은 어도비에서 나오는 라이트룸을 주로 쓴다고 들었습니다만 소니당분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주로 쓰나 궁금하지 말입니다.
제가 뭐 꼭 당적을 바꾸겠다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지금 당장은 말입니다... 타임랩스도 안되고 방진방적도 아직 좀 불안하고....
그래도 소니는 언젠가는 좋아질거지 말입니다.
이미 배터리도 좋아졌고 메모리카드도 두장 지원하고...
일해라 캐논!